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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미시간대 2024 NCAA 챔프 | 등록일 : 2024-01-14 조회: 925 |  |
작성자 : 박경규 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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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시간대 2024 NCAA 미식축구 챔피온 통산 10 번째
미국 택사스 휴스톤 NRG stadium에서 킥오프 된 2024 전미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대회에서 Big Ten의 미시간(NCAA 랭킹#1)이 Pac 12의 워싱턴대(NCAA 랭킹#2)를 34-13으로 격파하고 통산 10번째 챔프 자리에 올랐다.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미시간대 감독 Jim Harbaugh 미시간의 터치다운 세리모니 미시간의 압도적인 기량 경기 전부터 조지아가 승리 할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너무 차이가 났다. 이 경기는 왜 미시간이 미국 대학 No 1인지를 여실히 보여 주는 경기었다. 미시간은 압도적인 기량과 가차 없는(unrelenting) 공격과 수비로 워싱턴을 34-13으로 누르고 통산 10번째 NCAA 챔피온에 올랐다. 미시간 전반을 17-10 미시간은 오프닝 드라이브에서 RB Donovan Edward의 41야드 독주로 선제 터치다운을 올렸다. 미시간은 두번째 드라이브에서도 RB Edward의 46야드 두 번째 독주로 스코어를 14-3으로 달아났다. 이후 미시간은 워싱턴의 거친 반격에 애를 먹었다. 특히 하이즈만 트로피 최종 후보에 오른 QB Michael Penix의 날카로운 공격에 3야드 TD Pass를 허용하며 17-10으로 추격을 당하며 전반을 마쳤다. 워싱턴 QB Michael Penix의 최선을 다하는 투혼 미시간 후반에도 17점을 추가 후반에도 미시간은 승리를 보장하는 Blake Corum의 12야드 TD 런으로 스코어를 24-10으로 벌리고 이어 하나의 필드골을 추가하며 판은 27-13으로 기울어졌다. 불운한 워싱턴대는 경기 종료 직전에 회심의 TD 패스 인터셉트를 당하며 81야드 리턴 독주를 허용하면서 34-13으로 경기는 종료되었다.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경 기후 미시간 감독 Jim Harbaugh는 기자들에게 "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"라고 하며 함박 웃음을 터뜨렸다. 미시간대는 NCAA통산 10번째 우승은 잘못된 것이다. 미시간은 1932년과 1947년에도 우승을 하였으며 통산 12번째라고 주장했다. 2024 NCAA 결승전 미시간이 34-13으로 승리 NCAA 결승이 열린 휴스톤의 NRG 구장 2024년부터 Washington대도 Big Ten으로 합류 이미 보도 된 바와 같이 워싱턴 대가 속해있던 Pac 12는 와해가 되었다. Pac 12의 워싱턴, 오래곤, USC, UCLA 의 주요 4개 대학이 2024년 부터 Big Ten으로 옮긴다. 남아있던 8개 대학 중에 코로라도대, 유타대, 아리조나 주립대, 아리조나대 등 4개는 Big 12로 떠난다. 남은 오래곤 주립대, 워싱턴 주립대, 스텐포드, 캘리포니아대가 공중에 떠 버렸다. 어찌할 꼬? 돈에는 인정도 의리도 없나 보다. 뉴스 편집: TD news 경북대 미식축구부 감독 박경규 자료: CBS Sports 편집일: 2024년 1월 14일 14:00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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